번 애프터 리딩

하루하루 2009. 3. 27. 21: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토리에 상관없이 뭔가 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었는데 최근 은행을 터는 영화 예고를
본기억에 별 생각없이 예매했습니다. 평일 낮시간이었기 때문에 정가운데 자리에서
한줄을 다 차지하고 편하게 봤습니다.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예매한건데 조지클루니, 브래드피트이름이 나오고
첫 장면에 CIA사무실에서 시작하는군요. 게다가 매트릭스의 그 요원도 잠깐 얼굴을
 비춥니다. 슬슬 얘기가 시작되는구나...기대기대

헌데 시간이 흐를수록 등장인물들이 하나씩 늘어가면서 불안감이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브레드피트가 헬스클럽에 나오는 장면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아놔 잘못 골랐다'

네...엉뚱한걸 얘매한겁니다.. ( 확인해보니 제가 보려던건 '카오스'였습니다. ㅠ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골라서 본적도 있긴하지만 다른 영화로 착각해서 본적은 처음이라
당황했었습니다. 그래도 의외의 선택으로 괜찮은 영화가 걸렸기를 기대하는 맘으로
자리를 뜨지는 않고 봤습니다.

불륜부부사이에 기밀(?)CD가 얽히면서 상황이 꼬여가는 대략 블랙코미디인듯한데...
재미가 없습니다.. 결말도 그닥 ㅠㅠ

그중에서 유일하게 얻은 재미는 브래드피트가 '어벙한 역'도 잘 소화한다는 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코피터진 브래드피트 -

영화를 잘못 고른 실망감에 평가가 낮아졌나 싶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재미 없습니다. 비추  ㅠㅠ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출근  (3) 2009.04.14
체인징 테크놀로지  (2) 2009.04.06
번 애프터 리딩  (0) 2009.03.27
오늘의 수확  (0) 2009.03.25
인생게임 그리고 구직  (2) 2009.03.19
워낭소리  (0) 2009.02.03
Posted by 자갈공명 zagaln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의 수확

하루하루 2009. 3. 25. 22:04
오늘은 C사(편의상 A,B,C 면접 본 순서대로.. )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3분의 면접관이 나오셨는데 다들 편하게 대해 주셔서 좋더군요. 분위기도 좋아보였고,
사람들도 좋아보였습니다. 결과는 주말까지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오늘의 주제는 이것보다...

지난 2주정도 구직활동을 하는 기간 동안 가장 저를 괴롭혔던 것은 구직자체보다는
내 꿈이 뭐냐는 질문에 기존에 생각했던 답들이 흔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목표가
흔들리니 지금 지원하는 회사가, 면접보는 회사가 내가 바라는 회사인가에 대한  
답이 안나왔었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혼자 생각하면서 답을 낼때는 안되던게 면접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더군요. 내가 바라던것, 내가 하고싶은것....

오늘 확인한 목표가 기존과 다르지 않음에 좀더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면 무슨 지혼자 잘난척하며 똥폼잡고 쌩쑈하는것처럼 보일거라 생각됩니다만
머리가 맑아지는게 기분이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사진은 작년 가을부터 급 좋아하게된 두산베어스의 김현수선수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인징 테크놀로지  (2) 2009.04.06
번 애프터 리딩  (0) 2009.03.27
오늘의 수확  (0) 2009.03.25
인생게임 그리고 구직  (2) 2009.03.19
워낭소리  (0) 2009.02.03
연말정산...  (2) 2009.01.29
Posted by 자갈공명 zagaln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곳을 참조

요약하면...

1. 장점
  a. 파일쓰기등의 데이터저장시 구조체를 한번에 저장할 수 있다.
      ( 헤더와 데이터부분을 한방에 fwrite )
  b.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캐시미스를 줄일수 있다.

2. 단점
  a. 이런 글을 봐야할 정도로 코드가 바로 이해되지 않는다.

3. 왜 data[0]이 아니고 data[1]인가..
  => 일부 컴파일러의 에러 피하기

4. 1바이트가 남는것이 아닌가..?
 남는다. Align까지 생각하면 4바이트가 남을수도 있다. 하지만
 char data[1] 을 char *pData로 바꾸면..? 이때도 결국 4바이트가 쓰인다.
 피장파장...

이렇게 써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있을까 싶긴하지만 알아둬서 나쁠건 없으니..
 

'조각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수호출규약  (0) 2009.03.31
명시적 타입 변환 ( 캐스팅 )  (0) 2009.03.31
구조체의 char data[1]의 역할은..?  (0) 2009.03.19
Non Client 영역 칠하기 ( ex : 타이틀 바 )  (0) 2008.12.08
GoF Design Pattern 요약  (0) 2008.04.12
P/Invoke  (0) 2007.08.07
Posted by 자갈공명 zagaln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즘 구직중입니다.
지난 12월31일을 끝으로 첫 직장이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6년 8개월, 두개의 게임...참 긴 기간이였습니다.

한달만 쉴 생각이었는데 언제 또 방학이 있을까 싶어서 두달을 쉬었고, 3월인 현재 구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력서, 자소서..등등을 만드는데만 일주일이 걸렸고..몇군데 메일을 보내고...이번주는 두 군데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A회사는 그쪽에서 더 적극적이어서 이야기가 잘되었었지만 근무방식에 대한 이견이 있어서 거절을 했고, B회사는 다음주에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아무래도 면접보면서 꼬치꼬치 물어봐서인지 면접관분들의 기분을 좀 상하게 한듯합니다. ( 탈락인듯..^^;; )

뭐랄까...머리가 참 복잡한 요즘입니다. 33살이라는 나이, 40살 또 그 이후의 인생에 대한 고민이 얽혀서 쉽사리 이력서를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력서하나 보내는데 평균 이틀씩 걸립니다.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고, 어떤 선택을 하던 옳은 선택으로 만들면 된다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가끔은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헤깔리기도 합니다.

곧 4월입니다. 4월1일은 제게 의미있는 일들이 있던 날인데...
 - 군대 입대 ( 1997.4.1)
 - 첫 직장 입사일 ( 2002.4.1 )

조급하게 선택할 생각은 아니기때문에 이번 4월1일은 그냥 별다른일 없는 만우절로 끝날것 같지만..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 애프터 리딩  (0) 2009.03.27
오늘의 수확  (0) 2009.03.25
인생게임 그리고 구직  (2) 2009.03.19
워낭소리  (0) 2009.02.03
연말정산...  (2) 2009.01.29
근황..  (3) 2009.01.14
Posted by 자갈공명 zagaln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낭아 2009.03.20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되시겠죵!! 파이팅입니다!! >ㅅ</

워낭소리

하루하루 2009. 2. 3. 20:50
1월의 마지막이었던 지난 토요일 아침에 친구들과 함께 봤다.  다큐영화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여러가지 영화를 잘도 찾아서 보는 이 친구덕에 의외의 재밌는 영화를 찾은 기억도 있고, 이미 예매도 했다기에 그냥 따라 갔다.
( 내가 보고 싶었던건 발키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시간이 조금 넘는 짧은 편이었고, 잔잔했고, 시골풍경에 옛날 생각도 나고, 할머니의 신세타령에 간간히 웃으면서 볼수 있었고, 어머니 생각도 잠깐씩..

다만 내가 감정이 메마른건지,  이런류(감동류)의 영화는 잘안보는 편이라서 그런지, 감동/눈물 이런거까지는 와닿지가 않았다. ( 감동을 원하면 책을,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면 영화를 보는 편이다.)

가서보라고까지 추천하지는 않지만 혹시 주위에서 보러가자고 하면 따라가도 괜찮다. 졸리거나 그러진 않고, 잔잔히 재밌다.

ps...
영화를 보고나서 친구B가 소의 평균 수명은 15 ~ 18년이라고 하더군요.
네이버를 뒤저보니 관리잘하면 20년...즉 15 ~ 20년이란 소린데..
근데...이 소는 어떻게 40살까지 산거야..;;;;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수확  (0) 2009.03.25
인생게임 그리고 구직  (2) 2009.03.19
워낭소리  (0) 2009.02.03
연말정산...  (2) 2009.01.29
근황..  (3) 2009.01.14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  (0) 2008.09.22
Posted by 자갈공명 zagalnet

댓글을 달아 주세요